한성식품은 21일 말하는 김치냉장고 '생굿(生Good)'을 출시했다. 마이콤 인공지능칩이 달려 있어 김치의 숙성 정도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점이 특징이다. 용량은 2백ℓ,가격은 1백20만원.회사측은 "정전이 되거나 전원코드가 빠져도 이전 숙성도를 기억해 김치숙성이 프로그램대로 진행되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