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보험료 인상이 코리안리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신영은 이라크전 발발로 전쟁보험료가 5배 가량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코리안리 주당순익 7.5% 증가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테러 위협 증가에 따른 재보험시장의 경화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