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요네(CLSA)증권이 종합지수 저항선을 562~576 범위로 분석했다. 19일 CLSA의 기술적분석가 크리스 로버츠는 종합지수 512에서의 시작한 반등세에 대해 지난달 고점 619에서 시작한 조정의 되돌림 작용으로 평가하고 저항대를 이같이 제시했다. 로버츠는 지난 2002년10월~2003년1월 동안 지지선이었던 562~576 범위대가 저항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MSCI지수(일본제외)의 경우 반등의 최대 목표치는 174~181 구간이나 174~178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