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이 팬택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미래는 팬택 공장을 탐방한 결과 최근 중국시장 급속한 단가 인하가 흑백모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고물량 해소차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단말기 가격하력 압력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공급비중 증대로 영업이익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13%대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미래는 펀드멘탈 악화 우려가 다소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종전의 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