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POSCO에 대해 단기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현대는 최근 포철 주가 급락과정에서 철강가격 조정우려가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올 예상 PER대비 4.3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시장대비 35% 할인돼 주식가치 부담 완화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단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