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지평은 대표이사 부회장의 후임으로 염휴길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MIT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86년 동양그룹에 입사해 동양시스템즈와 동양증권 대표를 거친 전문경영인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