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17일 선물옵션 전용프로그램인 'X-트레이드'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최소조작의 주문/정정/취소가 가능하고 여러 상품이나 여러 계좌에서 동시에 주문할 수 있는 그룹주문기능등을 갖췄다. 우리증권은 이달말까지 진행 예정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선물 0.001%,옵션 0.1%)를 6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