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2분기에도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LG는 2월 소비심리 급락과 관련해 유통시장에 대한 1분기 저점 견해는 유지하나 2분기에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업종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선두업체중 신세계 매력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진단했다.또한 현대백화점의 경우 낙폭이 과대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