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광콘택트렌즈와 리폼시스템 등 2개사가 코스닥위원회에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들 기업은 등록심사를 통과할 경우 5월 중 공모를 실시한 후 6월 중 등록될 수 있다. 미광콘택트렌즈는 콘택트렌즈 제조 업체로 지난해 1백억원의 매출과 2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주간사는 한투증권이며 주당 공모예정가(액면 5백원)는 3천5백∼4천5백원. 리폼시스템은 RE-모르터 제조업체로 지난해 67억원의 매출과 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간사는 우리증권이며 주당 공모예정가(액면 5백원)는 2천1백∼2천7백원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