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포철의 이익모멘텀이 3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반면 신중한 장기 전망을 근거로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5일 JP는 철강업체들이 2분기 출하기준 한 차례 가격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3분기 출하기준 가격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간 안정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철강가격 추가 인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JP는 가격인상에 후행하는 매출특성상 포스코의 현 이익모멘텀이 3분기말까 지속되며 주가 하향 위험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 신중한 시각으로 중립 의견.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