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40
수정2006.04.03 11:42
종합주가지수가 570대로 내려앉고 코스닥지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13.46포인트(2.28%) 하락한 576.58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08포인트(2.57%) 내린 40.98로 마감됐다.
미국증시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섬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거래소시장에선 기관투자가의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