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2.27 組閣'] (새 장관 프로필) 윤영관 <외교통상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햇볕정책'을 지지하면서도 미국과의 수평적 상호 협력관계를 중시하는 온건 합리적인 학자다.
인수위 외교통일안보 분과 간사를 맡아 새정부 '평화 번영 정책'의 틀 마련을 주도했다.
외교부 관료들이 인정하는 몇 안되는 정치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직후 북한 관련 특별연구팀을 만들 것을 부탁할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
서울대 외교학과 71학번으로 외교부 내 국장.심의관급들이 대학 동기다.
부인 김희선씨(45)와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