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골프시즌은 제주도에서 시작하세요.' 우성여행은 '화목스페셜투어' '오라오라투어' 등 2가지의 제주도 골프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우성이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노마진으로 꾸민 알뜰 골프패키지다. 6월 말까지 매주 화.목 1박2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화목스페셜투어는 골프마니아를 위해 준비한 상품. CJ나인브리지와 핀크스 등 회원제골프장을 제외한 제주도의 골프장중 자신이 골프장을 선택해 2회 라운드할수 있다. 매회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숙소에 따라 1인당 35만9천~43만9천원. 오라오라투어는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1박 하고, 오라골프장에서 두 번의 라운드를 즐긴다. 1인당 43만9천원. 두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골프여행시 유용한 알람시계를 선물한다. (02)732-0808, www.tour0808.com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