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수 600 이하는 과매도 영역이지만 중장기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하기에도 무리가 있다"며 눈높이를 낮출 것을 주문했다. 최근의 주가상승은 기술적인 반등에 불과하며 지수는 전 저점인 560선을 또 한번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수가 떨어질 때 △낙폭이 과대한 IT(정보기술) 대표 종목 △성장성이 돋보이는 소재업종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가 방어능력이 뛰어난 유틸리티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