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자리잡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초특급 호텔 메이필드는 오는 2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Trio A 초청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Trio A는 피아노의 거장이자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총장인 롤프 디터 아렌스 교수와 한국인 클라리네티스트 조부환 교수가 이끄는 실내악 연주단.봄을 맞이하는 도심의 휴식공간에서 유럽풍의 수준급 실내악 연주를 감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저녁 6시 30분의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연주회와 만찬이 이어진다. 입장권은 8만원(세금 포함).메이필드 호텔은 지난 해 7월 김포공항 인근 강서구 외발산 동에 개관한 초특급 호텔.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이 도심의 예술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 객실에 인터넷,쇼핑,영화 채널 등이 설치되어 있고 연회장,웨딩홀,7개의 레스토랑과 바,인공해수 수영장,식물원 등 완벽에 가까운 시설을 자랑하고 있기도.도심의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파3,9홀 규모의 실외 골프 연습장을 보유하고있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02-6090-9000,www.mayfie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