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캐릭터 과즙음료 "슈퍼팬돌이"를 출시했다. 오렌지맛에는 바나나향을,포도맛에는 딸기향을 각각 첨가해 시고 씁쓸한 맛을 제거한 것이 특징.회사측은 "용기전체에 과일과 팬더곰 캐릭터를 부착해 어린이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었다"고 설명.캄슘과 클로렐라 추출물도 첨가해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값은 캔(1백90ml)5백원.PET병 (3백ml)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