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P 상승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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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1.58포인트(0.26%) 오른 603.4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20포인트(0.45%) 내린 43.92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전날 26포인트 이상 급등한데 따른 차익매물과 함께 북한의 정전협정 불이행 가능성 언급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 내린 1천2백원30전으로 마감됐다.
엔화 환율이 달러당 1백19엔대로 내려가면서 원.엔 환율이 1천원선을 넘어서자 역외 세력이 달러 매도로 돌아서 낙폭이 커졌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