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47
수정2006.04.03 10:49
정부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1천억원 규모의 영상 콘텐츠 투자조합을 결성,콘텐츠 전문업체에 투자키로 했다.
정부는 6일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등 관련부처로 구성된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영세 콘텐츠 제작업체를 돕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조성한 5백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2005년까지 1천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