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47
수정2006.04.03 10:49
에버랜드는 8일 페스티벌월드 매직랜드지역에 관람객 참여형 놀이공간인 '스푸키 펀하우스'를 연다.
스푸키라는 호기심 많고 익살스런 꼬마유령이 돌아다니며 자기집에 놀러온 손님을 놀린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벨을 누르고, 액자를 옆으로 미는 등 관람객의 행위에 따라 조형물들이 반응한다.
음향 및 후각효과를 내는 장치를 더해 관람의 재미를 더해준다.
여러 가닥의 레이저빔을 건드리면 독특한 소리를 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관람로의 길이는 67m로 한번 체험하는데 4분 정도 걸린다.
(031)32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