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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CEO 잇따라 기조연설 .. 국제 IT 전시회.컨퍼런스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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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정보기술(IT) 업체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대규모 국제전시회나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자로 잇따라 초청받고 있다. 이전까지 국제전시회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나 HP 등 세계적 IT기업의 CEO가 단골 기조 연설자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우리 IT기업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세계 최대 종합 IT전시회로 부상한 세빗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다. 윤 부회장은 독일 하노버에서 오는 3월10일부터 열리는 세빗에 참석,세계 IT산업의 흐름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빗 공식 홈페이지(www.ictwf.com)에는 이미 윤 부회장의 약력이 소개돼 있다. LG전자 구자홍 회장은 오는 3월17일부터 3일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이동전화 및 인터넷협회(CTIA) 와이어리스 2003'전시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는 세계적인 이동전화와 무선인터넷 분야 전시회로 봄에는 미국 동부,가을엔 서부에서 개최된다. 구 회장은 세계 이동통신시장의 전망과 LG전자의 향후 경영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시회에서 한국 CEO가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삼성전자 진대제 사장이 지난해 초 '가전제품전시회(CES)'기조연설을 한 적이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에서 LG전자가 두각을 나타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도 3월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에 참석,기조연설을 한다. 이 행사에는 세계 주요 게임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전까지 이 컨퍼런스에는 비디오게임이나 PC게임 개발자들이 주로 참가해 왔으나 최근 온라인게임이 부상하면서 김 사장이 온라인게임 업체 최초로 기조연설을 하게 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김 사장이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연설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국·김형호 기자 n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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