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나노 물리분야 유명 연구소인 영국 케임브리지대 캐빈디시연구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조사단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과기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광주과기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기술조사단은 캐빈디시 연구소를 방문해 협력 형태,공동 연구분야,인력교류 및 양성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