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베스트 프로그램] (5일) '출발! 증시특급'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출발 증시특급(오전 8시)=증시 개장에 앞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시청자의 오전 투자계획을 점검해준다. 두각을 나타내는 테마도 뽑아낸다. ◇부동산 투데이(오후 6시)=부동산 전문기자가 발 빠르게 취재한 분양 이슈와 시장 정보를 정확하게 전한다. 주요 지역별 매물은 물론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Live WOW BOX 4부(오후 11시)=뉴욕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현지 증시 개장과 함께 생생한 증시 뉴스와 실시간 분석을 제공한다.

    ADVERTISEMENT

    1. 1

      이젠 병영도서 대신 전자책 구독권 기부

      사병에게 스마트폰 반입이 허용되자 병영도서 기부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기업이 종이책 대신 전자책 구독권을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21일 출판계에 따르면 KT밀리의서재와 교보문고는 각각 육군 인사사령부, 공군본부와 협력해 장병에게 자사 독서 콘텐츠 구독권을 최근 기증했다. 밀리의서재는 병영도서 우수 부대에 복무 중인 현역 병사 약 2만 명에게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을 제공했다. 밀리의서재 앱에 해당 구독권을 등록하면 개인 스마트폰이나 PC로 전자책, 오디오북 등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22만 권을 볼 수 있다.교보문고도 공군 장병에게 약 2억원 상당의 ‘교보문고 sam 1개월 무제한 구독권’ 2만 개를 기증했다. sam은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다. 별도 기계를 갖출 필요 없이 지급받은 핀번호를 개인 스마트폰에 등록하면 전자책, 오디오북, 학술논문 등 디지털 콘텐츠 총 81만 건 이상을 1개월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 같은 협력은 장병에게 독서를 권하면서도 디지털 독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향후 교육·복지 분야 전반으로 디지털 독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국방을 비롯해 교육, 복지 등 공공 영역으로 디지털 독서 인프라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구은서 기자

    2. 2

      韓 영화는 못 했는데…올해 첫 600만 찍은 '주토피아2'

      디즈니 영화 '주토피아 2'가 올해 국내 개봉작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기록을 새로 썼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이날 오후 12시 33분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 530명을 기록했다. 개봉 25일 만이다.국내에서 관객 600만 명을 넘긴 작품은 지난해 9월 개봉한 '베테랑 2'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올해 한국 영화 가운데서는 아직 6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없어 '주토피아2'가 처음이다. 현재까지 한국 영화 흥행 1위는 '좀비딸'로, 누적 관객 수는 563만 명에 그쳤다. '주토피아 2'는 이로써 '겨울왕국 2',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2', '엘리멘탈'에 이어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5편이 모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채워진 것도 이례적이다.흥행세는 국내에만 그치지 않는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익은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가운데 전 세계 흥행 1위에 올랐다.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 전편의 성과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흥행 요인으로는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한 서사와 캐릭터의 힘이 꼽힌다. '주토피아 2'는 경찰 콤비 주디와 닉이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공간으로 뛰어드는 추적 어드벤처다. 습지 마켓 등 새로운 공간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각적 신선함을 더했고, 액션과 유머의 완성도도 높였다는 분석이다.메시지 역시 한층 확장됐다. 전작이 편견과 차별의 벽을

    3. 3

      '유방암 투병' 박미선, 건강식품 '공구' 했다가 '발칵'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던 방송인 박미선이 건강식품 공동구매에 나섰다가 논란에 휩싸였다.박미선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들 걱정해 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다만 건강식품 공동구매 자체를 중단하지는 않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했다.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SNS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근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며 블루베리 관련 건강식품 공동구매를 시작했다.이를 두고 한 네티즌이 "그간 잘 보고 응원했는데 공구라뇨"라고 실망감을 드러내자, 박미선은 "노느니 하는 거예요. 계속 응원해 주세요"라고 답했다.또 다른 네티즌이 "유방암에 베리류 안 좋다고 들었는데"라고 묻자, 박미선은 "아니에요. 오히려 블루베리는 좋다고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하지만 "베리류는 의사들이 유방암 환자에게 잘 권하지 않는 식품군인데, 문의하면 '의사한테 물어보라'는 답변만 남기는 건 무책임해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미선은 댓글을 통해 "전 먹었는데 혹시 모르니 담당의한테 물어보셔라", "아무래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박미선의 해명에도 날 선 반응이 지배적이다. 일부 네티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