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 감독作 '영웅'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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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 감독의 무협영화 '영웅'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흥행 채비에 들어갔다.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관객을 집계한 결과 '영웅'은 47개 스크린에서 11만7천8백32명을 불러 모았다.
전국 누계는 1백42만명을 기록했다.
2위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서울에서 9만1천3백명을 동원했다.
전국 누계는 95만8천명.3위인 한석규ㆍ고소영 주연의 '이중간첩'은 51개 스크린에서 5만8천4백71명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전국 누계 83만5천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