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은행 매각 재추진 .. 대우證 "본계약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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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대우루마니아은행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인수희망업체와 대우루마니아은행 매각에 관한 기본적인 조건은 합의가 된 상태"이며 "현재 본계약 체결을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본계약 체결이 2월초께 이뤄질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매각 상대방이나 금액을 현재 밝힐 수는 없지만 본계약 체결만 남겨두고 그밖의 절차는 마무리된 상태"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