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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한 기업] 한솔전자 : 유럽서 대표적 모니터社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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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시장을 뚫어라" 한솔전자가 모니터 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인 1998년 유럽 진출에 나섰다. 유럽 시장의 잠재력을 본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유럽 각 국가는 "한솔"이란 기업에 대해 알지못했다. 더구나 한솔의 모니터는 더 했다. 따라서 한솔전자의 세일즈맨들이 제품을 설명하기 위해 유럽회사를 찾았을 때 문전박대받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한솔은 포기하지 않았다. 공략 대상을 정한 뒤 줄기차게 거래처를 괴롭혔다. 전화공세를 퍼부었고 제품을 써 본 후 구매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간청했다. 틈새시장에 조금씩 팔기는 했지만 물량 증가에는 한계가 있었다. 회사 규모와 신뢰성 문제로 휴렛팩커드의 프로젝트를 두번 놓쳤고 수주가 확실해 보이던 노키아와 지멘스의 프로젝트도 실패로 끝났다. 그러던 1999년 9월. 4차례 모니터 샘플을 보냈지만 이를 거절했던 지멘스로부터 전략적인 파트너(Vendor Award)로 한솔을 선정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때부터 유럽에서의 시각이 달라졌다. 그 결과 한솔전자는 지난해 12월 유럽의 제2위 PC 제조업체인 NEC CI(프랑스)에 15인치 액정모니터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급업체 선정으로 한솔전자는 지난 2000년 후지쓰-지멘스,2001년 독일의 맥스데이타에 이어 유럽내 모든 대형 PC 업체와 거래하게 됐다. 유럽에서 무명이던 한솔전자가 이제 유럽의 대표적인 모니터 업체로 부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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