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기공의 2대주주인 투자조합이 보호예수기간 만료로 해산됐다. 이에 따라 조합원 보유주식이 향후 물량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태성기공은 28일 공시를 통해 2대주주였던 소프트뱅크인베스트먼트 투자6호조합이 해산돼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투자조합은 지난해 1월25일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7백만주(21.18%)를 취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