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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에 산악인 엄홍길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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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14개봉을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씨(44)의 업적을 기리는 '엄홍길 기념동산'이 고향인 경남 고성에 조성된다. 기념동산의 조성장소는 고성의 대표산인 거류산 또는 엄 씨의 출생지와 가까운 연화산 가운데 한 곳이 선정될 예정이며 기념동산에는 등산로와 산악학교,인공암벽등이 들어서게 된다. 산악학교 1층은 강의실로 사용되고 2층은 엄씨의 소장품 전시관과 체력단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성군 영현면 출신인 엄씨는 지난 88년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것을 비롯해 안나푸르나,마나슬루,K2 등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8천m 이상의 14개 봉우리를 차례로 정복한 세계적인 산악인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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