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자동차코리아는 22일 '베이비 재규어'로 불리는 'X-타입 3.0'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X-타입 중 최고급 모델인 3.0은 4륜구동으로 최고출력이 2백31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백㎞를 내는 데 7.5초 걸린다. 판매가격은 6천9백만원(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