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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플렉스 사업 '고공비행'..CJ-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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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플렉스극장 사업이 호황이다. 21일 극장업계에 따르면 CJ-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은 지난해 전체 영화관객의 40%를 유치하며 적게는 1백억원대부터 많게는 3백억원대에 이르는 흑자를 냈다. CJ-CGV(대표 박동호)는 지난해 매출 1천4백억원,경상이익 3백억원을 기록해 2001년에 비해 매출은 47%,경상이익은 50% 가량 증가했다. 이 극장이 유치한 관객수는 같은 기간 1천4백만명에서 2천만명으로 43% 늘었다. 롯데시네마(대표 조병무)의 경우 매출규모가 2001년의 3백50억원에서 지난해 6백50억원으로 커졌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은 65억원에서 1백50억원으로 무려 2백30%나 급증했다. 관객수도 5백만명에서 1백% 이상 증가한 1천15만명으로 집계됐다. 메가박스(대표 담철곤)도 같은 기간 매출이 4백40억원에서 7백10억원으로 늘었다. 경상이익은 6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관객수는 6백만명에서 9백90만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들 3개 극장체인이 유치한 총 관객은 약 4천만명으로 지난해 전체 극장관객(1억3백만명)의 40%에 달한다. 3개 극장의 총 스크린수(1백93개)가 전체 스크린수(1천여개)의 20%가 채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이 유치한 관람객은 다른 극장들에 비해 두 배나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극장은 올들어 더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어 관람객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대 극장체인이 이처럼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대형 아파트촌 인근이나 백화점 등 쇼핑센터 건물에 입주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홍성 CJ-CGV 이사는 "새로 문을 연 멀티플렉스가 주부 어린이 등 잠재고객을 발굴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대부분 흑자를 거뒀다"면서 "이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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