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 매각 23일 최종 결론 입력2006.04.03 10:06 수정2006.04.03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흥은행 매각을 위한 첫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는 23일 오전 9시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회의가 끝난 뒤 "2차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계에선 2차 회의에서 신한지주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 2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할 때 매도자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납부해주는 ‘손피&... 3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 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