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오는 23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연례회의(다보스포럼)에 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김효석 의원을 파견키로 최종결정했다. 김 의원은 노무현 당선자의 경제특사자격으로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