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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SK 매수 지속 .. 3일새 67만주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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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3일 동안 SK 주식을 67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SK 주가는 2.92% 오른 1만4천1백원을 기록했다. 영업부문에서의 수익이 모든 재무부담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인 한편 투자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3배를 넘는 상황은 SK에 대한 투자매력을 높이고 있다는 게 증권사들 분석이다. 메리츠증권 이성원 연구원은 "국내 석유시장의 경쟁상황과 세계 석유화학 경기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SK의 영업자산 수익창출 능력은 연간 8천억∼1조원의 EBITDA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SK의 순차입금이 5조원선이고 이에 따른 순금융비용이 3천억원선이라고 볼 때 영업부문의 수익으로 이같은 재무부담과 연간 3천5백억원대의 설비투자를 충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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