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프로골프協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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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PGA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정상에 오른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한국프로골프협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상금왕 강욱순(37.삼성전자)은 국내투어 우수선수상과 평균 최소타수 선수에게 주는 '덕춘상'을 받았고 일본골프투어에서 1승을 올린 허석호(30.이동수패션)는 해외투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대섭(23.성균관대)은 최우수 신인선수상인 '명출상'을, 윤대영(28)은 2부(KTF) 투어 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최윤수(55)는 시니어투어 우수선수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