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남구, '마을버스 공영제'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강남구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마을버스 공영제'를 도입한다. 강남구는 서울시의 버스체계 개편에 맞춰 시내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주택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마을버스 공영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마을버스 공영제란 자치구가 마을버스 노선을 소유하면서 입찰을 통해 노선을 배분하되 적자 노선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민·관 합동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에 초점을 맞춘 제도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정원오, 3월 4일 성동구청장 사퇴…사퇴 다음 날 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내달 초 구청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24일 성동구청과 정 구청장 측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다음 달 4일 구청장직에서 사퇴하고 퇴근 시간 성동구청 로비에서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사퇴 다음 달인 5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캠프를 발족한다.정 구청장은 지난 8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며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이 꼭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신청한 김영배·김형남·박주민·박홍근·전현희·정원오 6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민주당은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초 예비경선을 진행, 4월 20일까지 모든 지역의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2

      앞바퀴 빠진 채 도주한 음주 운전자…9㎞ 추적 시민이 잡았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 남성은 앞바퀴가 빠진 채 도주했고, 신고 후 추적에 나선 시민이 붙잡았다.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3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 4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톨게이트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사고 직후 오른쪽 앞바퀴가 빠진 상태로 9㎞가량 운전을 이어간 A씨는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근처 밭으로 도주했지만, 추적에 나선 시민 B씨에게 붙잡혔다.B씨는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직접 차량을 몰아 A씨를 추적해 붙잡은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서울경찰청, 경찰수사심의위원 49명 위촉…총 89명 확대

      서울경찰청이 경찰 수사에 대한 외부 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위원을 대폭 확대했다.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3시 서울경찰청 본관 제2서경마루에서 수심위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기존 40명이던 위원 수는 49명이 늘어 총 89명으로 확대됐다.수심위는 고소인 등 사건 관계인이 경찰 수사 결과나 절차에 불복해 수사심의를 신청할 경우 이를 심의하는 기구다. 수사의 완결성과 공정성을 검토해 재수사나 보완수사 지시, 담당 수사관 교육 조치 등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경찰청은 위원 확대를 통해 외부 통제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위원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회의 운영도 확대된다. 경찰은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기존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회의마다 참여하는 위원도 11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원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심의의 내실을 기하겠다는 취지다.경찰은 이번 확대에 대해 2021년 제1기 18명 위촉, 2023년 제2기 40명으로 확대한 데 이은 세 번째 인력 보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8월 '경찰 수사사건 심의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국민 중심 수사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서울경찰청 누리집 공개모집을 통해 자기 추천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교수와 변호사뿐 아니라 전직 판·검사, 전직 경찰·검찰·공수처 수사관, 회계사, 변리사 등 각계 전문가 146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위촉된 49명 중 21명이 자기 추천으로 선발됐다. 최근 수심위 심의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심위 심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