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盧당선자 고향 방문객 줄이어..접대위해 마을회관 새단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의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된다. 9일 김해시 진영읍사무소에 따르면 노 당선자의 대통령 당선 이후 평일에는 1백∼2백명,주말에는 최대 1천여명의 방문객이 당선자의 생가와 고향마을로 찾아들자 방문객 접대를 위해 마을회관을 새로 정비키로 했다. 읍 사무소측은 "봉하마을은 총 44가구 규모에 주민이 1백20여명에 불과하고 변변한 접대공간도 없어 시로부터 1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5평 정도의 마을회관 바닥에 타일을 깔고 취사장을 마련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읍사무소에 있던 음료수자판기를 마을회관에 비치하는 한편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간이매점을 운영키로 했다. 사무소측은 이밖에 본산리 대연마을 입구부터 봉하마을내 봉화산까지의 마을 진입로 1.3㎞에 대한 확장공사를 올 상반기중 마무리,방문객들이 마을까지 찾아오는 길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힘,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반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30일 발표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당무감사위원회가 조...

    2. 2

      "자체 조사 아닌 한국 정부 지시 조사" 쿠팡 로저스, 청문회서 '격앙'

      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셀프 조사' 의혹을 제기하는 국회를 향해 "왜 한국 국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느냐"며 분노했다.로저스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

    3. 3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에 대한 비판적 사설, 칼럼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