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참신한 정보기술(IT)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 현대정보기술은 새 비즈니스 발굴과 대학·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학생 IT신사업 공모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공모를 실시해 수상작에 대한 실제 사업화를 시도중이다. 지원자격은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정규대 이상 재학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현대측은 공모작에 대한 1차 심사 후 일정 수의 인원을 사업화를 위한 드림파트너로 선정,2월부터 3개월간 정기포럼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특히 정기포럼 참여자 중 능력 우수자에 대해서는 해당사업 추진요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문의 (031)280-0652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