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기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이 최근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홍 전 이사장이 퇴임후 저술한 '일본의 구조개혁과 금융시장''일본의 구조개혁과 증권시장'에 이어 세번째 저서다. 홍 전 이사장은 중국 자본시장의 급격한 발전과 성장을 보면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홍 전 이사장은 오는 14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