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오는 22일부터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3'은 위메이드가 지난해 '미르의 전설2'후속작으로 선보인 온라인게임이다. 이용요금은 월 2만7천5백원이며 정량제 고객을 위한 시간당 요금은 8백원이다. '미르의 전설2'와 '미르의 전설3'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월 3만3천원의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