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견기업 大도약] '한국기업 기술혁신 현주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올해 기술혁신부문에 과감한 정책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는 기술혁신기업(INNO-BIZ)의 비중이 선진국들에 비해 너무 낮은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경쟁력연감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INNO-BIZ 비중은 전체 제조업의 10% 수준인데 비해 한국은 2%로 OECD 국가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오는 7월까지 범정부차원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KOSBIR) <>이노비즈 발굴 육성 <>기술개발자금 지원 확대 <>개발기술의 거래 및 이전 활성화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정책추진에 앞서 중소기업청은 '한국 중소기업 기술통계'를 작성하기로 했다.


    이 통계에선 기술개발인력 기술개발투자 기술경쟁력 등을 상세히 분석할 방침이다.


    이 통계를 바탕으로 혁신이 시급한 부문에 대해서는 과감히 자금지원을 해준다.


    먼저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자금으로 1천7백개 업체에 총 1천1백억원을 지원한다.


    이 자금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전략과제 수행업체와 신기술융합화 업체에 중점 지원된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위해서도 2천4백개 업체에 3백41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동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기술인력을 재교육해 고급인력으로 만드는 방안도 마련한다.


    올해 안에 2개의 중소기업연수원을 착공하는 한편 기존 연수시설을 통해 3천명의 기술인력을 양성한다.


    정부는 이같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오는 2005년까지는 한국의 INNO-BIZ 비중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

    ADVERTISEMENT

    1. 1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컬리 대표 남편, 정직 처분…"깊이 사과"

      김슬아 컬리 대표의 남편인 정모 넥스트키친 대표가 수습사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회사 측이 사과했다.21일 오후 넥스트키친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 대표이사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많은&...

    2. 2

      美 국채 40% 보유한 유럽…무기화 가능성은?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관세 전쟁을 겪게 된 유럽은 아시아에 이어 미국채의 약 40%를 보유하고 있다. 관세 협박을 받는 상황이라면 유럽 국가들이 보유한 미국채를 무기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을까? 실제로 그린란드 ...

    3. 3

      금융위, 생산적금융 1240兆로 키운다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들과 생산적 금융 정책에 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금융사들도 생산적 금융 투자금액을 600조원대 규모로 키울 예정이다.금융위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업권 생산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