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0.02%포인트 오른 연5.09%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0.03%포인트 상승한 연5.67%,한경KIS로이터 종합채권지수는 0.04포인트 내린 103.12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함에 따라 채권수익률이 큰 폭의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북한 핵문제가 악화될 경우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발언한게 알려지면서 오름폭이 줄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