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株價 29P 폭락 627 .. 금리도 연중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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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라크간 전쟁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핵문제가 위기상황으로 발전, 증시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국제유가가 급등,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같은 증시전반의 악재가 집중적으로 부각되며 증시폐장일인 30일 종합주가지수는 29.37포인트 폭락, 627.5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4백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한때 사상최저치(43.67)를 밑돌며 1.92포인트 하락한 44.36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국고채 금리는 1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회사채 또한 사상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연 5.13%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1월13일(연 4.95%)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회사채(AA-등급) 금리도 0.07%포인트 내린 연 5.71%로 지난 27일(연 5.78%)의 사상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안재석.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또 국제유가가 급등,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같은 증시전반의 악재가 집중적으로 부각되며 증시폐장일인 30일 종합주가지수는 29.37포인트 폭락, 627.5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4백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한때 사상최저치(43.67)를 밑돌며 1.92포인트 하락한 44.36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국고채 금리는 1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회사채 또한 사상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연 5.13%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1월13일(연 4.95%)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회사채(AA-등급) 금리도 0.07%포인트 내린 연 5.71%로 지난 27일(연 5.78%)의 사상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안재석.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