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온누리건강은 국내에서 사이버 Pharm.D(미국 약대 전문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온누리건강은 내년초 설립할 예정인 온라인교육회사 'O&C'를 통해 약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사업을 벌이겠다고 30일 밝혔다.

온누리건강은 내년 2월께 미국의 유명 약학대학과 계약을 맺은 뒤 빠르면 같은해 9월부터 사이버 Pharm.D 과정을 시작할 방침이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