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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시장 하루 거래량 30% 급증 .. 국채선물 활성화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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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선물거래소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3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시장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선물거래소는 올해 선물시장 하루평균 거래량이 6만2백10계약으로 지난해 4만6천6백22계약에 비해 29.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채선물 거래량이 기관투자가들의 헤지수요에 힘입어 큰폭으로 증가한데 힘입은 것이다.

    국채선물 하루평균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38.9% 늘어난 5만2천6백28계약으로 전체 거래량 증가를 주도했다.

    코스닥50선물의 경우 지난해 2천37계약이던 하루 평균 거래량이 상반기 2백35계약으로 급감했으나 하반기 회원사의 시장조성에 힘입어 2천8백77계약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한국선물거래소는 상반기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19위를 차지했고 국채선물은 세계 8위의 채권상품으로 성장했다.

    미결제약정은 하루 평균 9만8천9백2계약으로 작년보다 64% 증가했다.

    투자대기자금인 고객예탁자산은 19% 늘어난 3조1천9백62억원을 기록했고 거래계좌수도 42% 증가한 2만4천6백91계좌를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보면 은행.투신 등 기관투자가 거래비중이 작년 78.0%에서 84.2%로, 외국인은 3.1%에서 5.2%로 각각 확대된 반면 개인은 17.4%에서 9.5%로 낮아졌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코스닥50선물과 통안금리선물 국채선물옵션에 대해 시장조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통안선물ㆍ국채선물옵션은 일정수준의 유동성이 확보되면 국채선물과의 연계거래가 활발해져 거래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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