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2.12.29 13:49
수정2002.12.29 13:49
텔슨전자는 휴대폰 연구개발(R&D) 전문업체인 벨웨이브의 지분 10.54%를 인수한다.
텔슨전자는 벨웨이브와 이동통신 단말기 연구개발,국내외 마케팅,구매 등과 관련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지분도 인수키로 했다.
텔슨전자의 김동연 부회장이 갖고 있는 개인 주식까지 합할 경우 텔슨전자가 보유할 벨웨이브의 총지분은 2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