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가스설비 및 배관공사업체인 경남테크 주식 21만주(49억3천5백만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27일이다. 처분후 경남에너지의 경남테크 지분율은 30%(9만주)이다.회사는 유동성 제고를 위한 운영자금 확보 차원에서 보유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