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시산책] 저스트 미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투자자의 심리가 극도로 불안하다. 일중그래프에 이런 불안한 심리가 잘 나타나고 있다. 어제도 하루종일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지그재그'식 흐름을 보였다. 일찌감치 한발 물러서 있는 '큰손'과 달리 '개미군단'이 이전투구의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 증권맨은 시계(視界)제로(0)의 상황에서 오히려 '대박'이 나올 수 있다는 개인투자자의 기대감이 배어나는 국면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지금은 '홈런'보다 '안타'가 더 절실한 때다. 안타도 '저스트 미트'(Just Meet)수준이 적합해 보인다. 방망이를 공에 맞추듯이 시절에 동참하라는 뜻. 증시 주변 변수들이 럭비공 같기 때문이다. 저스트 미트의 다른 말은 순응이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전쟁에 코스피 널뛰기…향후 2가지 시나리오 보니 [분석+]

      미국-이란 전쟁으로 코스피지수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유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2. 2

      소액주주 "적자나도 배당해야"…상장사 "무리한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자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3. 3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산 클라우드 사업이 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