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상최대 수출지원 .. 수출입銀, 14조9천억 입력2006.04.03 02:01 수정2006.04.03 0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올해 계획한 14조원의 수출지원 목표를 달성한데 이어 연말까지 9천억원을 추가 지원, 창사 이래 최대의 수출지원 실적을 올리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내년 업무계획 규모를 올해보다 14.2% 늘어난 총 16조원(대출 10조원,보증 6조원)으로 정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트럼프 관세 으름장에…"미국산 더 사자" “미국에 특정 물품을 사겠다고 제안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제시한 ‘트럼프발 관세 폭탄’... 2 테슬라, 내년 상반기 저가형 '모델Q' 출시…"모델3보다 저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내년 상반기 저가형 전기차(EV)를 처음 출시한다. 미국 정부의 세액공제를 받을 경우 3만달러(약 4200만원) 미만 실구매가로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16일 인사이드EV 등 외신과 자동차 업... 3 최상목 "자본·외환시장 선진화"…경제수장들 '안정' 강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등을 언급하면서 주요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최 부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