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51
수정2006.04.03 01:53
지난 주 증시가 혼조 장세를 보임에 따라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다소 부진했다.
10명의 참가자중 4명만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한국투자신탁증권 조성욱 대리는 4.28%의 수익률을 기록, 주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돌려 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현재 삼보컴퓨터 파인디앤씨 씨오텍 등 3개 종목을 갖고 있다.
제일투신운용 이승준 펀드매니저와 대한투자신탁증권 임세찬 분석역이 2.63%와 1.41%로 뒤를 이었다.
삼성투신운용 임창규 펀드매니저는 누적수익률 2백14.67%로 사실상 올해 1위를 확정지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