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5시30분)'에서는 네트워크 전문업체 나래시스템(대표이사 이맹우)을 소개한다. 지난 1988년 창립된 이 회사는 창립 이듬해 국내 최초로 프린터 버퍼를 개발해 내무부와 국방부의 행망용 전산장비로 납품하는 등 지금까지 네트워크 분야에 집중해왔다. 주력 사업분야는 IBM 메인프레임 커넥티버티 솔루션 사업,스토리지 네트워킹 사업,LAN/WAN 사업 등으로 분류된다. 1백20개 이상의 업체들에 네트워크 구축 및 컨설팅을 제공해 연 1백5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