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5가지 사랑(게리 채프먼 지음,장동숙 옮김,오늘의책,1만원)=행복한 가정의 다섯가지 특징과 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세계를 변화시킨 기업 33(하워드 로스먼 외 지음,고정아 옮김,명진출판,9천5백원)=마이크로소프트 맥도널드 등 인류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33개 기업의 발전사를 요약했다. ◆내 딸에게 성공의 날개를 달아주자(실비아 림 외 지음,이명혜 옮김,대산출판사,8천5백원)=성공한 여성 33명의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모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찰스 디킨스 지음,최광열 옮김,바움,8천원)='올리버 트위스트'와 '크리스마스 캐럴'의 작가 디킨스가 자녀들을 위해 예수의 삶을 이야기체로 들려준다. ◆조관일의 부하 죽이기(조관일 지음,21세기북스,9천원)=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리더가 돼 부하들이 스스로 따르고 좋아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윈주의자가 기독교인이 될 수 있는가?(마이클 루스 지음,이태하 옮김,청년정신,1만5천원)=생명의 기원과 기적,사회진화론 등의 주제를 통해 진화론과 창조론의 접점을 모색한 책. ◆성공하는 CEO의 특별한 과외수업(이명훈 엮음,새로운사람들,1만5천원)=고려대 행정대학원에서 김수환 추기경 등 각 분야 인사들이 강의한 원고 26편을 엮었다. ◆개인주의의 등장(아론 구레비치 지음,이현주 옮김,새물결,1만5천원)=영웅 신화와 기사도 이야기,성자전,종교화,건축물 등을 통해 서구 개인주의의 뿌리와 등장 배경을 살폈다. ◆히타이트(비르기트 브란다우 외 지음,장혜경 옮김,중앙M&B,1만3천5백원)=기원전 1700년께 터키의 중앙 아나톨리아에서 대국을 이뤘던 히타이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황주홍 교수의 미래학 산책(황주홍 지음,조선일보사,1만2천원)=앨빈 토플러,새뮤얼 헌팅턴,피터 드러커,대니얼 벨,프랜시스 후쿠야마,폴 케네디 등 미래학자 6명의 사상을 담았다. ◆아메리카(이그나시오 라모네 외 지음,휴머니스트,1만5천원)=미국은 더 이상 국민국가가 아니라 '제국'이라는 관점에서 국내외 지식인 50여명이 그 실체를 다각도로 분석한 글을 모았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J M 바스콘셀로스 지음,박동원 옮김,동녘,7천5백원)=너무 일찍 슬픔을 발견한 다섯살 꼬마 제제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기존 책의 오역을 바로잡았다.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이옥순 지음,푸른역사,9천8백원)=삶의 교훈과 깨달음을 주는 곳이라는 인도에 관한 편견과 신화 만들기,오리엔탈리즘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